환경 KS 도입으로 규제부담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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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자부, 환경표준세미나 9월13일 개최 … 전기ㆍ전자산업 수출 위협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은 9월13일 전자산업진흥회와 공동으로 환경표준화의 국제 동향과 국가표준에 환경성 정책을 도입하는 경향 등을 소개하는 국제세미나를 섬유산업연합회에서 개최했다고 발표했다.환경규제는 유럽연합(EU)을 비롯해 미국, 일본, 중국 등 한국의 주요 수출지역으로 크게 확산되고 있으며, 특히 2007년 6월 EU의 신화학물질 관리제도(REACH)가 발효되면서 수출기업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국내기업의 총수출의 37%를 차지하는 전기ㆍ전자산업은 환경규제 주요 대상지역으로의 수출이 63% 수준에 달해 수출 의존도가 높은 한국에 위협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또 기술표준원은 지속가능발전이라는 경제의 새 패러다임에 맞춰 국가표준(KS)에 환경성을 도입하기 위한 세부계획을 수립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표, 그래프: | 환경성 KS 분류 | <화학저널 2007/0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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