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ㆍSK 추석맞이 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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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노사는 백미 나누어 … SK 울산컴플렉스는 상품권 전달 울산지역 기업들과 상공인들의 추석맞이 이웃돕기 온정의 손길이 잇따르고 있다.9월17일 울산시와 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이영산업기계(대표 이정호)가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의 불우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2000만원을 울산시에 기탁한 것을 시작으로 기업들의 성금과 물품 기탁이 잇따를 전망이다. 온산국가산업단지의 S-Oil 하성기 수석부사장과 신진규 노조위원장은 9월18일 시청 광장에서 백미 2000포(20㎏들이 9000만원 상당)를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 무료급식소에 나누어 주도록 기탁할 예정이다. S-Oil 노사는 2003년 1000포를 시작으로 2004년 1780포, 2005년 3950포, 2006년 3900포, 2007년 설에 2000포를 각각 전달하는 등 지역 농민들로부터 사들인 백미를 불우이웃에 전달하게 된다. 또 SK 울산컴플렉스도 9월18일 총 2억2300만원 상당의 농협상품권(5만원권 4460장)을 지역의 저소득층에 전해 달라며 울산시에 기탁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의장2부 일부 반원들이 9월15일 북구장애인복지센터에 식기소독기를 기증했고 경북타일 우재혁 대표는 9월19일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을 위해 1300만원을 기탁하기로 하는 등 이웃돕기가 잇따르고 있다. 울산시는 기업들이 기탁한 성금과 물품을 공동모금회를 통해 각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층, 소년소녀가장 가정 등에 전달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7/0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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