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틸렌, 여천NCC 파업선언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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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B Korea 1230-1240달러로 20달러 하락 … 일본 플랜트 가동차질로 에틸렌 가격은 9월 넷째 주 FOB Korea 톤당 1230-1240달러로 20달러 상승했다.아시아 에틸렌(Ethylene) 시장은 나프타 가격이 739달러로 사상 최고기록을 세웠음에도 불구하고 공급과잉이 확대될 징후를 보이며 2주 연속 하락했다. 특히, 9월말에서 10월초 사이에 거래되는 2300-2900톤이 FOB Japan 톤당 1100달러를 형성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일본에서는 에틸렌 다운스트림 플랜트에 문제가 발생함에 따라 Spot 공급이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타이완에서도 Formosa가 에틸렌 No.1 70만톤 크래커를 최근 재가동해 85-90% 가동한 반면, 유도제품 플랜트는 가동이 원활치 못해 에틸렌 공급과잉이 심화되고 있다. Formosa는 9월26일 No.2 90만톤 크래커의 정기보수에 들어가 11월4일까지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동남아 시장은 인디아에서 4000톤 Cargo가 도착할 예정으로 있어 CFR SE Asia 톤당 1260-1265달러로 하락했다. 표, 그래프: | Ethylene 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7/0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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