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타이에서 MAA 사업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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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subishi Rayon, 고무제품 사업화 수요 전망 … 해외 생산은 처음 Mitusbishi Rayon은 그동안의 방침을 전환해 타이에서 MAA(Methacrylate Acid)를 사업화할 계획이다.도료와 접착제용, 고무소재 제조공정 등에 사용되는 MAA는 말레이지아와 인디아에서 사용되고 있는데 타이에서도 새롭게 고무제품의 사업화가 예정돼 있는 등 앞으로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기 때문이다. 2010년 2/4분기 가동을 목표로 MMA(Methyl Methacrylate) 일부 생산라인을 MAA 전용으로 전환할 방침이다. Mitusbishi Rayon은 Hiroshima 소재 Otake 공장에서 MMA와 함께 MAA를 생산하고 있지만 해외생산은 타이가 최초이다. 타이의 합작기업 Thai MMA는 Rayong 소재 Map Ta Put 공업단지에서 MMA 9만톤, 고급 에스테르(Esther) BMA(Butyl Methacrylate) 1만톤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2010년 2/4분기 가동을 목표로 MMA 9만톤 증설, 2009년 4/4분기 가동을 목표로 아크릴판 2만톤 신설을 위한 엔지니어링 선정에 착수했다. Thai MMA는 Mitusbishi Rayon 45%, SCG Chemical 45%, Mitsubishi상사 5%, Bangkok Synthetics 5% 합작기업이다. 그동안 MMA는 일본에서만 생산해왔지만 최근에는 타이에서 NBR 라텍스 등 고무제품 원료에 사용되는 소재의 사업화가 예정되는 등 말레이지아와 인디아 외에 타이 내수도 증가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Mitusbishi Rayon은 MMA 증설과 함께 MAA 사업화를 결정했다. <화학저널 2007/0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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