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y, OLED 초박형 평면TV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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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로 12월 출시 예정 … 화면두께 3mm 11인치에 20만엔 수준 Sony가 세계 최초로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방식의 초박형 평면TV를 12월 출시한다고 10월1일 발표했다.Sony의 추바치 료지 사장은 “11인치로 화면 두께가 3㎜인 OLED TV를 내놓을 것”이라면서 “가격은 20만엔수준”이라고 밝혔다. Sony가 판매하고 있는 40인치 LCD 모델과 같은 수준이다. OLED는 빨리 움직이는 영상을 특히 선명하게 비춰주는 장점을 가진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각광받으면서 세계 주요 전자 메이커들 사이에 개발 경쟁이 치열한데 아직까지는 화면을 대형화하는데 한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추바치 사장은 “Sony가 세계 최초로 OLED TV를 출시하는 것을 계기로 한때 세계 1위였던 기술력을 되찾게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관계자들은 기존의 LCD 및 플라즈마 시장규모가 820억달러라고 상기하면서 OLED가 빠른 속도로 시장을 잠식해갈 것으로 전망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7/1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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