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프타, 730달러 강세 무너졌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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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 Japan 725-727달러로 9달러 하락 … 유럽은 713달러로 하락 나프타 가격은 10월 첫째 주 C&F Japan 톤당 727달러로 9달러 하락했다.아시아 나프타(Naphtha) 시장은 국제유가가 Dubai유 기준 배럴당 74달러 수준으로 하락하고 재고까지 증가하면서 톤당 730달러가 무너졌다. 특히, 나프타 가격이 700달러 이상으로 강세를 지속하자 아시아의 에틸렌(Ethylene) 크래커들이 가동률을 조정해 수요까지 감소하고 있다. 다만, 에틸렌과 나프타의 가격 스프레드가 톤당 500달러 가까이에 머물러 에틸렌 크래커의 가동률 감축은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국제유가가 Brent유 기준으로 배럴당 80달러대의 강세를 지속하고 아시아의 나프타 시세가 초강세를 지속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유럽의 무역상이 Saudi Aramco로부터 나프타 38만배럴을 수입하면서 공급과잉 경향을 보여 기준가격보다 15달러 디스카운트돼 거래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표, 그래프: | Naphtha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7/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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