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10월 15-21일 산업주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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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지역기업 및 근로자의 사기진작과 기술개발, 수출촉진 등을 위해 10월 15-21일 산업주간을 운영하고 산업문화축제와 수출상담회, 투자유치 설명회, 기술세미나 등을 개최할 계획이다. 울산시에 따르면 10월 15-16일 자동차부품혁신센터에서 자동차 진동소음 기술세미나와 금형가공 및 신기술 세미나를 잇따라 개최해 자동차 부품기업의 기술동향과 장비교육, 프레스 및 금형업계 신기술 소개의 장을 마련한다. 10월17일에는 동구 현대호텔에서 미국과 러시아 등의 해외 15사 바이어와 국내 70여개사 바이어를 초청해 조선기자재, 자동차부품, 석유화학제품 수출상담회를 갖고 10월18일에는 문수컨벤션센터에서 유망 중소기업 100여개사를 초청해 중소기업에 대한 수출지원과 해외자본 유치 지원, 외국인 투자촉진 지원시책 등을 소개한다. 10월 19-21일에는 울산상공회의소와 함께 문수체육공원과 울산대공원 일대에서 제19회 산업문화축제를 열어 산업체 대항 족구대회와 노사정 한마음 문수산등반대회, 기업사랑 시민걷기대회, 공단문화상 입상작 전시회 등을 통해 노사화합을 다진다. 또 10월19일 문수체육공원 호반광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자랑스러운 경영인과 중소기업, 산업평화 및 지역사회 공로자 등에게 시민의 뜻을 담은 산업대상이 수여되고 인기가수 축하공연과 근로자가요제 등이 마련된다. 울산시는 2006년부터 산업주간을 운영해 산발적으로 개최됐던 근로자 축제 등을 집중 개최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7/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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