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 울산 초등학생 경제교실 열어…
SK에너지 울산콤플렉스가 10월 9-23일까지 울산지역 초등학생들을 상대로 실시하고 있는 <생활경제교실>이 호평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SK에너지 울산 컴플렉스는 경제학을 전공한 회사 직원 18명이 전문강사로 나서 남구 야음초등학교, 여천초등학교 4ㆍ5ㆍ6학년 학생 630여명을 대상으로 생활경제교실을 개최하고 있다. 생활경제교실은 경제개념을 이해하고 폭을 넓혀나갈 시기인 초등학생들에게 시장경제 체제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기업경영과 국제시장의 이해를 통해 리더십과 경쟁력을 갖춘 청소년을 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됐다. 특히, 경제교실에서 4학년은 지역경제와 사업에 필요한 자원, 5학년은 한국경제의 이해, 6학년은 세계경제의 이해 등 학년별 각기 다른 주제로 구성해 전문성을 높였다. 강사로 나선 SK에너지 동력기술팀 이정식 과장은 “강의를 통해 울산지역 초등학생들이 올바른 경제관을 갖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화학저널 2007/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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