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타디엔, 40달러 상승 1200달러
FOB Korea 1195-1205달러 형성 … Titan의 신규 플랜트 가동 기대 부타디엔 가격은 10월 넷째 주 FOB Korea 톤당 1200달러로 40달러 상승했다.아시아 부타디엔(Butadiene) 시장은 국제유가가 배럴당 92달러로 상승하면서 원료 코스트가 크게 오리는데 힘입어 1200달러를 가볍게 돌파했다. 특히, 동아시아 지역은 코스트 상승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12월까지 수급타이트가 지속될 것으로 보여 1200달러대 강세를 계속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12월에는 말레이의 Titan Petrochemical이 신규 부타디엔 플랜트를 가동하고, Formosa도 11월10일 No.2 크래커의 정기보수를 끝내기 때문에 공급에 여유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그러나 Formosa는 부타디엔 재고가 바닥수준이어서 12월까지는 Spot 공급에 나서지 않을 방침이어서 가격하락에는 별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에서는 ABS(Acrylonitrile Butadiene Styrene) 및 SBR(Styrene Butadiene Rubber)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TPE(Thermoplastic Elastomer) 및 SBS(Styrene Butadiene Styrene)도 호조를 보이고 있다. 표, 그래프: | Butadiene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7/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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