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430만배럴 생산능력 보유 … OPEC 회원국들 동의해야 가능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 선 돌파를 위협하고 있는 가운데 이란은 필요하면 원유생산을 늘릴 준비가 돼 있다고 골람 호세인 노자리 이란 석유장관이 11월24일 발표했다.그러나 노자리 석유장관은 어떤 원유 증산도 석유수출국기구(OPEC) 13개 회원국들의 동의를 거쳐야만 이루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노자리 석유장관은 “시장은 공급부족에 직면해 있지 않지만 통계 및 자료들에서 원유를 더 많이 생산할 필요가 있다고 나타나면 이란은 시장에 생산을 늘려 더 많은 원유를 시장에 공급할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노자리 석유장관은 OPEC이 이란에 부여한 생산 할당량은 하루 414만5000배럴이지만 430만배럴을 생산할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OPEC 회원국들이 증산에 먼저 동의를 해주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일부 OPEC 회원국들은 생산량 증대를 지지하고 또 다른 회원국들은 공급과 수요가 균형을 이루고 있다고 믿고 있다”며 “사안들을 12월5일 OPEC 회의에서 논의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7/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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