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F와 180억원 투자 정제시설 MOU … 2009년 온실가스 배출권 확보 울산시는 7월 음식물 쓰레기를 이용해 고순도 바이오가스를 생산하기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스웨덴의 SBF(Scandinavian Biogas Fuels AB)와 최종 투자협약서를 체결할 계획이다.울산시에 따르면, 11월28일 SBF와 180억원을 투자해 울산 남구 황성동 용연하수처리장에 음식물 쓰레기와 하수 슬러지를 이용해 바이오가스를 생산하는 정제시설을 설치하는 내용의 협약서를 체결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SBF는 한국 현지법인 본사를 울산에 설립한 뒤 12월부터 공사에 들어가 2009년 8월경 시설을 완공하고 하루 180톤의 음식물 처리시설과 하루 1만3800㎥(버스 100대 사용분)의 고순도(97%) 바이오가스를 생산할 예정이다. 시는 사업을 통해 음식물쓰레기 처리시설을 별도로 설치하지 않아도 돼 100억원 이상을 절감하고 음식물쓰레기 처리시설 부족현상이 해소되며, 수십만톤의 이산화탄소와 하수 슬러지를 줄여 온실가스 배출권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시설이 2009년 하반기에 정상적으로 가동될 수 있도록 법적 테두리 안에서 최대한 행정적 지원을 할 방침이다. SBF는 1995년 설립된 바이오가스 생산기업으로 현재 미국과 핀란드, 폴란드 등 세계 각국에 15개 사업장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울산시 관계자는 “하수처리장에서 음식물쓰레기와 하수 슬러지를 혼합해 초음파로 처리효율을 향상시키고 바이오가스를 생산하는 시설은 국내서 처음”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7/1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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