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재료 연구조합 11월30일 창립총회
대덕연구개발 특구지원본부는 삼성전기와 특구 입주기업 이앤비코리아가 11월30일 특구본부 1층 만남의 장에서 전자부품 제조용 나노금속잉크 생산 등 나노재료 기술개발과 생산을 위한 전문클러스터인 한국나노재료사업화연구조합 창립총회를 갖는다고 발표했다. 연구조합에는 이앤비코리아 등 특구 입주 10사와 한밭대 화학소재 상용화 지역혁신센터, 삼성전기가 발기인으로 참여하고 삼성전기의 오용수 상무와 이앤비코리아 김현용 대표가 공동 이사장을 맡는다. 조합은 나노재료의 공동 기술개발 및 양산기술 확보, 생산을 목적으로 한 일반 조합으로 시작해 연구조합 인가 등을 통해 관련국가 R&D 사업 등을 수행하는 조합으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7/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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