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태양광 발전시설 85곳 설치
교육ㆍ기업ㆍ상업ㆍ주택 1012kW 발전 … 온산 하수처리장 200kW 준공 울산지역에 2007년 들어 상업용 태양광발전소가 설치되는 등 태양광 발전설비가 크게 늘어나 총 발전규모가 1000㎾를 초과했다.울산시에 따르면, 울산지역의 태양광 발전시설은 울산대공원 등 공공시설과 울산대학교 등 교육시설, 기업체, 상업용, 일반주택 등 모두 85곳에서 1012㎾인 것으로 집계됐다. 울산시는 12월14일 울주군 온산 하수처리장에 하루 발전출력 200㎾ 수준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준공해 자체 전기사용량의 3.7%를 충당함으로써 2억원을 절감하게 됐으며, 12월11일에는 울산대공원 환경에너지관에 115㎾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했다. 7월에는 대경산업기전이 울주군 두서면 구량리에 97㎾ 태양광발전소 1기, 앞서 5월에는 녹색에너지촉진시민포럼이 남구 선암동에 3㎾ 태양광 발전시설을 각각 설치해 생산한 전기를 한전에 판매함으로써 울산 최초 상업용 태양광발전시대를 열었다. 또 2007년 들어 울산대학교에서 50㎾, 울산과학대학교 35㎾, 범서초등학교에서 30㎾ 태양광 발전시설을 각각 설치했다. 주택으로는 남구 신정동 김모씨 소유 등 모두 68채에 195㎾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해 전기를 자가 공급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7/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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