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subishi, 에틸렌 48만톤 가동중단
PE 33만톤도 가동 전면중단 … MEG 30만톤 플랜트는 가동률 60% 일본 Mitsubishi Chemical이 Kashima 소재 No.2 에틸렌(Ethylene) 47만6000톤 크래커의 가동을 전면 중단해 파장이 예상된다.가동중단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Furnace 트러블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Mitsubishi는 No.2 크래커 가동중단에 따라 생산능력이 총 33만톤에 이르는 PE(Polyethylene) 3개 라인의 가동을 중지하고 MEG(Monoethylene Glycol) 30만톤을 비롯한 다른 유도제품 플랜트의 가동률을 60% 수준으로 낮춘 것으로 알려졌다. 에틸렌을 Spot 시장에서 구매해 가동하기보다는 가동률을 낮추는 것이 수익성 면에서 유지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해석된다. Mitsubishi는 No.2 크래커가 정상 가동할 때까지 Kashima 소재 에틸렌 유도제품 플랜트의 가동률 감축을 계속할 방침이다. 그러나 Mitsubishi에서 에틸렌을 공급받는 다른 석유화학기업들이 가동률을 높이면 아시아 전체적으로 에틸렌 가격이 급상승할 가능성이 우려되고 있다. 한국과 타이완의 에틸렌 수급이 타이트한 상태이기 때문이다. <화학저널 2007/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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