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틸렌, 트러블 타고 83달러 폭등!
FOB Korea 1385-1390달러 형성 … 일본 이어 타이완 120만톤 트러블 에틸렌 가격은 1월 둘째 주 FOB Korea 톤당 1385-1390달러로 83달러 상승했다.아시아 에틸렌(Ethylene) 시장은 일본 Mitsubishi에 이어 타이완 Formosa의 크래커 트러블이 발생하면서 83달러 폭등해 1400달러에 육박했다. Formosa Petrochemical의 Mailiao 소재 나프타(Naphtha) 베이스 No.3 에틸렌 120만톤 크래커가 1월10일 트러블로 가동을 중단해 공급 차질을 빚고 있기 때문이다. Formosa는 2주 동안 누출문제를 바로 잡은 후 재가동할 예정이고 에틸렌 재고도 충분해 Spot 구매에 나서지 않겠다고 밝혔으나 동북아 시장에 주는 충격이 컸다.
Mitsubishi의 크래커가 언제 재가동할 지 불명확한 상태로 일본 무역상들이 Mitsubishi에게 공급하기 위한 Spot 구매를 계속하고 있다. 이란에서도 No.7 Olefins 프로젝트의 에틸렌 110만톤 크래커가 천연가스 공급부족으로 가동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일부에서는 에틸렌을 FOB Korea 톤당 1450달러에 판매하겠다고 오퍼하는 사태까지 벌어지고 있다. 표, 그래프: | Ethylene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8/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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