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bai유, 86달러 중반으로 하락
1월14일 0.86달러 내려 86.64달러 형성 … WTIㆍBrent는 급등 1월14일 Dubai유 현물가격이 전일 석유 수요 감소 전망 소식이 뒤늦게 반영되면서 86달러대 중반으로 하락했다.또 국제유가는 달러화 약세, 나이지리아 등 주요 산유국 긴장고조, 겨울철 한파 예보 등의 영향으로 큰 폭으로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WTI(서부텍사스 중질유)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1.51달러 상승한 94.50달러에, 런던석유거래소(ICE)의 Brent 선물유가는 1.85달러 상승한 92.92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Dubai유 현물가격은 전일대비 0.86달러 하락해 86.64달러를 형성했다.
또 미국 부시 대통령은 이란이 국제안보를 위협하고 있다고 비난하면서 걸프연안 동맹국들에게 공동 대응 촉구했고 나이지리아에서는 Port Harcourt의 석유수송선 화재사고 발생 이후 석유 공급에 대한 우려가 더욱 확산됨에 따라 국제유가 상승요인으로 작용했다. 한편, 미국 해양기상관리국(NOAA)은 세계 최대의 난방유 소비지역인 동북부 등을 포함한 미국 대부분 지역에서 1월 19-27일 평년 수준을 밑도는 한파를 예측했다. <김 은 기자>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08/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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