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틸렌, 1450달러 피크 하락 가능성
FOB Korea 1445-1455달러로 7달러 올라 … Mitsubishi 재가동이 변수 에틸렌 가격은 1월 넷째 주 FOB Korea 톤당 1450달러로 7달러 상승했다.아시아 에틸렌(Ethylene) 시장은 이란이 에틸렌 Spot 판매에 나섬에 따라 공급부족이 해소되는 기미를 보여 Spot 가격 상승률이 크게 둔화됐다. 이란은 에틸렌 4500톤을 공급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동남아에 CFR SE Asia 톤당 1400달러 수준으로 공급하겠다는 의사를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다. 동남아에서는 타이의 PTT Chemical이 Map Ta Phut 소재 나프타(Naphtha) 베이스 에틸렌 51만5000톤 크래커의 보수에 들어가기 위해 가동률을 감축하고 있어 수급이 타이트한 상태이다.
한편, Mitsubishi Chemical이 12시간에 걸친 화재사고로 2007년 12월21일 가동을 중단했던 Kashima 소재 No.2 크래커를 머지않아 재가동하면 아시아 에틸렌 가격이 하락세로 전환될 가능성이 나타나고 있다. 표, 그래프: | Ethylene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8/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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