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 연휴 액체화물 하역 정상화
항만공사, 평상시처럼 24시간 작업 진행 … 컨테이너 화물은 2월7일 중단 울산항만공사는 설 연휴에도 울산항에서 액체화물의 하역은 정상적으로 이루어진다고 2월5일 발표했다.울산항만공사가 밝힌 설 연휴 항만운영 계획에 따르면, 주력 화물인 원유 및 석유류, 석유화학원료 등 액체화물은 설 연휴에도 평상시처럼 24시간 하역작업을 진행한다. 그러나 컨테이너 화물은 설 당일인 2월7일 하루 하역을 중단하고 일반화물의 하역도 2월 6-8일까지 사흘간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다만, 긴급 물자와 필수 물자 등에 대해서는 울산항운노동조합과의 협의를 거쳐 2월6일과 2월8일 하역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울산항만공사는 설 연휴에도 원활한 항만운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설 연휴 특별대책반을 운영하는 한편, 항만순찰팀을 별도로 편성해 위험물 하역현장 및 항만시설물에 대한 안전관리도 강화하기로 했다. <화학저널 2008/0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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