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서부지역 주유소 영업중단 위기 … 휘발유 5만리터 공급 취소 국제유가가 배럴당 106달러를 기록하는 등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 가운데 산유국 캐나다 서부 지역 500여개 주유소가 휘발유와 디젤을 공급받지 못해 수주 사이에 영업을 중단해야 할 위기를 맞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세계 최대의 석유기업 ExxonMobil이 운영하는 정유기업 Imperial Oil의 생산에 중대한 차질이 빚어지고 있어 Imperial Oil 석유제품을 공급받는 마니토바에서 브리티시 컬럼비아에 이르는 서부 지역 Esso 주유소 500여군데가 이미 영업에 지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캘거리 소재 Imperial Oil은 캘거리 남서쪽 Esso 주유소에 예정된 휘발유 5만리터 공급을 취소한 것을 비롯해 모든 관할 주유소에 배급제 형태로 석유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Imperial Oil 고든 웡 대변인은 “에드먼튼 동쪽의 정유시설에서 기술적 문제가 발생해 휘발유와 디젤 생산이 줄었다”며 “현재 근처에 다른 주유소가 없는 외딴 지역 주유소에 최우선적으로 휘발유를 공급하고 있다”고 말했다. 웡 대변인은 정유소 가동은 수주 사이에 정상화 될 것이라면서, 그동안 다른 정유공장에서 석유제품을 구입해 공급하는 방안과 지역별로 공급량을 탄력적으로 운용하는 방안 등 가능한 해결책을 검토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캐나다는 산유국이면서도 정유시설 부족으로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1달러10센트를 넘어 세계 최대의 원유 수입국인 미국에 비해 무려 50% 비싼 편이다. 석유전문가들은 캐나다 휘발유 가격이 본격적인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2008년 6월경부터 1달러40센트 선으로 폭등할지 모른다는 우려 섞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8/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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