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amco, Total과 정유ㆍBTX 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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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전용으로 Al Jubail에 건설 … 벤젠 15만톤에 P-X 75만톤 검토 Saudi Aramco와 프랑스 Total이 사우디에 대규모 정유ㆍ석유화학 컴플렉스를 건설하기로 합의했다.양사가 사우디의 Al Jubail에서 추진하고 있는 Jubail Export Refinery 프로젝트는 석유정제 및 아로마틱 추출공장을 건설하는 합작사업으로 수십억달러를 투자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상황에 따라 에틸렌(Ethylene) 컴플렉스를 추가 건설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아로마틱 컴플렉스 프로젝트는 Axens 기술을 채용해 벤젠(Benzene) 15만톤, P-X(Para-Xylene) 75만톤 플랜트를 건설한다. 정유공장은 Aramco와 Total이 2006년 Al Jubail에 합작 건설하기로 계약했으며 2011년 완공할 예정이다. Al Jubail 프로젝트는 아라비아 중질원유를 사용하며 생산능력이 40만배럴로 이태리 Technip이 상세설계 및 디자인, 건설을 총괄하게 된다. Al Jubail 프로젝트는 Rabigh 및 Ras Tanura 정유공장 프로젝트와도 연계돼 있는데, Rabigh 프로젝트는 일본 Sumitomo Chemical과, Ras Tanura 프로젝트는 Dow Chemical과 합작으로 추진하고 있다. Aramco는 Yanbu에 건설할 수출 중심의 정유공장도 Sabic과 제휴해 석유화학 생산단지로 확대할 계획이다. <화학저널 2008/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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