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수급타이트 해소 불가하다!
동부하이텍 장기 가동중단 … SK에너지ㆍIdemitsu는 정기보수 아시아 SM(Styrene Monomer) 시장의 수급타이트가 가동중단과 정기보수 봇물로 심화되고 있다.동부하이텍은 울산 소재 No.1 11만톤 플랜트를 2007년 상반기부터 가동중단한 상태이고 No.2는 2007년 12월5일부터 가동을 중단했다. 한국BASF의 울산 소재 32만톤 플랜트는 2008년 2월1일 가동을 재개했지만 가동률이 극히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SK에너지를 주축으로 정기보수도 집중되고 있어 아시아 SM 수급타이트가 탄력을 받고 있다. SK에너지는 울산 소재 35만톤 플랜트를 2008년 3월 하순에서 4월 초순까지 한달간 정기보수를 진행하고 있으며 9월에도 한달간 1정기보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롯데대산유화도 대산 소재 35만톤을 3월1일부터 정기보수하고 있는데 4월5일까지 마무리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Idemitsu는 Chiba 소재 21만톤 플랜트를 3월19일에 정기보수에 돌입했으며 5월2일 재가동할 계획으로 알려졌고, Nippon SM도 Oita 소재 23만2000톤 플랜트를 3월22일부터 정기보수하고 있는데 5월1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삼성토탈은 20만톤 플랜트를 10월에 15일간 정기보수할 계획이다.
표, 그래프: | 아시아 SM 플랜트 가동현황(2008) | <화학저널 2008/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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