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후변화 연구에 대한 민간 씽크탱크(Think Tank)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한림대 기후변화연구센터가 4월11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교토의정서에 따라 국내에서도 2013년부터 온실가스 의무감축의 대상국으로 분류되는 등 지구온난화 대응책을 마련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어 기후변화연구센터의 역할이 주목되고 있다. 환경공학을 전공한 김승도 센터장을 비롯해 경제학, 사회학, 환경공학 등의 전공분야를 가진 10명의 연구진으로 구성된 기후변화연구센터는 앞으로 교토의정서의 후속 협약체결 과정에서 민간 차원의 대응전략을 내놓는 데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또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정하고 검증할 수 있는 방법론을 개발 및 보급하고 온실가스 저감계획과 실현 가능한 이행계획을 수립하는 데도 주력할 방침이다. 아울러 한국 특성에 맞는 탄소배출권 모형의 개발과 온실가스 저감기술 개발, 기후변화 예측 등도 연구 대상으로 삼고 있다. 김승도 센터장은 “교토의정서의 후속 협약에서 온실가스 감축 의무량이 어떤 형태로 부과되느냐에 따라 국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엄청날 것이 분명한데도 정부는 마땅한 협상 전략조차 세우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센터는 앞으로 기후변화와 관련해 민간차원에서 사회적ㆍ경제적ㆍ기술적 대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기후변화연구센터는 향후 기후변화 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기후변화와 관련한 연구단체가 대학에 설립된 것은 국내에서 한림대 기후변화연구센터가 처음이다. <화학저널 2008/0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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