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경부, KMC와 8500만달러에 인수 계약 … 원유 2억7000만배럴 확보 정부는 5월14일 오후 카자흐스탄의 잠빌 해상광구 지분 27%를 취득하는 본계약을 공식체결했다고 발표했다.지식경제부 이재훈 2차관은 “한승수 국무총리의 카자흐 방문을 계기로 양국은 잠빌광구 본계약을 체결키로 합의했다”며 “양국 총리가 임석한 가운데 석유공사와 카자흐 국영 석유기업 카즈무나이가즈(KMG)가 지분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체결에 따라 석유공사 등 한국컨소시엄은 잠빌광구 지분 27%를 8500만달러에 취득하며 탐사에 성공하면 23%의 지분을 우선 취득하는 선매권을 보유해 한국은 최대 50%의 지분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원유의 보고인 카스피해 북쪽 해상에 위치한 잠빌광구의 추정매장량은 국내 1년 원유수입량(8억7000만배럴)보다 많은 10억배럴에 달하며, 잠빌 해상광구 지분 27%를 확보함에 따라 앞으로 2억7000만배럴의 원유를 들여올 수 있게 됐다. 탐사기간은 2009년부터 6년간(3년 연장가능)으로 상업적 생산은 빠르면 5년 후부터 가능할 전망이어서 원유 자주개발률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잠빌광구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2004년 한국-카자흐스탄 정상회담을 통해 투자에 합의한 후 지분가격문제 등으로 진통을 겪어오다 한승수 총리의 카즈흐스탄 방문을 통해 4년만에 극적으로 성사됐다. 이재훈 2차관은 “당초 양국은 2년 전 7500만달러에 잠빌광구 지분을 양수도하기로 했으나 카자흐가 유가급등을 이유로 3억-5억달러를 추가로 달라고 강력히 요구함에 따라 계약이 미루어졌다”고 말했다. <화학저널 2008/0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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