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에틸렌 80만톤 건설
건설 코스트 50억달러로 상승 … PE 80만톤에 PP 40만톤 플랜트도 SAT, LyondellBasell, KazMunayGaz Exploration & Production의 합작기업인 KPI(Kazakhstan Petrochemical)이 천연가스 베이스 석유화학 컴플렉스의 건설 부지를 변경했다.천연가스 크래커의 건설부지는 Caspi해 연안의 Kulsary에서 Chevron, ExxonMobil, KazMunayGaz, Lukoil의 합작기업인 Tengiz Chevroil 컴플렉스 인근으로, 석유화학 컴플렉스는 주택단지에서 가까운 Atyrau에서 40km 떨어진 Karabatan으로 변경했다. 이에 따라 건설 코스트가 25% 상승해 5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Foster Wheeler가 사업타당성 조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HSBC가 재정자문을, White & Case가 법률자문을 맡고 있다. KPI는 에틸렌(Ethylene) 85만톤 크래커를 비롯해 PDH(Propane Dehydrogenation) 45만톤, Lupotech T 프로세스를 채용한 LDPE(Low-Density Polyethylene) 40만톤, LyondellBasell의 프로세스를 채용한 LDPE/MDPE (Medium-Density PE)/HDPE(High-Density PE) 40만톤, Spherizone 프로세스를 채용한 PP(Polypropylene) 40만톤 플랜트를 2013년 완공할 계획이다. 원료는 Tengiz로부터 천연가스를 공급받아 사용할 예정이다. 아울러 잉여 에틸렌은 Spherilene 컴플렉스의 Butene-1 Comonomer 2만-4만톤 플랜트에 공급할 계획이다. <화학저널 2008/0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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