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ppon Oil과 생산능력 900톤 구미공장 건설 … 2011년경 세계1위 GS칼텍스가 일본 Nippon Oil와 손잡고 슈퍼 커패시터용 탄소소재 합작법인을 설립한다.GS칼텍스는 7월3일 GS타워 본사에서 허동수 회장과 Nippon Oil의 마코토 사타니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공장은 구미 국가산업단지 4공단 외국인투자기업 전용단지에 건설하기로 하고 경상북도 및 구미시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GS칼텍스는 2009년 공장착공에 들어가 2010년에 본격적인 양산체제를 구축하고 2015년까지 생산능력 900톤의 세계 최대규모의 탄소소재 생산시설로 확대할 계획이다. 탄소소재는 차세대 에너지 저장장치인 슈퍼 커패시터의 에너지 저장능력을 결정하는 주요 요소인 전극 제조에 필요한 핵심소재로 첨단 제조기술이 필요해 현재 전량 일본에서 수입하고 있는 실정이다. 슈퍼커패시터는 물리적 흡탈착에 의한 축전현상을 에너지로 이용하는 에너지 저장장치로, 재래식 커패시터(콘덴서)에 비해 수백배 이상 많은 양을 충전할 수 있으며 2차전지인 리튬이온 전지에 비해 순간충전이나 고출력 특성이 우수해 하이브리드 전기자동차나 전기버스용 전원 등으로 각광받고 있다. GS칼텍스는 탄소소재 생산기술을 확보함으로써 수입물량을 대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미국 등 해외수출을 통해 앞으로 5년간 약 2000억원의 국제무역수지 개선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신규투자 및 고용 창출을 통해 경북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GS칼텍스 관계자는 “2011년경 슈퍼 커패시터용 탄소소재 부문에서 세계 1위를 달성한다는 목표로 영업활동을 벌여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GS칼텍스는 연료전지 개발 자회사인 GS퓨얼셀을 통해 연료전지 상용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박막전지 연구개발, 비식용 차세대 바이오연료 생산 균주 개발 등 신ㆍ재생 에너지원 발굴을 위한 연구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화학저널 2008/07/03>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천연가스] GS칼텍스, 저탄소 연료 기술 강화 | 2025-09-30 | ||
[에너지정책] 가스공사, 일본과 액화수소 동맹 | 2025-09-30 | ||
[안전/사고] GS칼텍스, 물류센터에서 1명 사망 | 2025-09-15 | ||
[석유화학] LG화학, GS칼텍스에 NCC 매각? | 2025-09-03 | ||
[화학경영] GS칼텍스, 영업적자 2500억원 이상 | 2025-08-18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