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onik, HPPO 신증설 순조롭다!
친환경 공법으로 코스트 절감 … 울산 플랜트 증설 후 SKC 공급 Evonik Industries가 러시아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러시아의 Evonik는 Sibur와 합작으로 PO(Propylene Oxide) 및 과산화수소(Hydrogen Peroxide) 플랜트를 건설해 내수시장에 PO를 공급키로 결정했다. 2008년 7-8월까지 부지선정 및 사업규모 확정을 위한 타당성 조사를 완료하는 대로 Evonik과 Uhde가 공동 개발한 HPPO(Hydrogen Peroxide-to-Propylene Oxide) 프로세스를 채용해 PO 플랜트를 건설할 예정이다. HPPO 프로세스는 과산화수소 및 프로필렌으로부터 PO를 추출하기 때문에 제조코스트가 저렴하고 친환경적인 프로세스로 평가되고 있다. Evonik-Sibur의 과산화수소 플랜트는 러시아, 독립국가연합은 물론 동유럽으로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Evonik은 2008년 들어 울산 소재 과산화수소 합작 플랜트의 생산능력을 6만8000톤으로 100% 확대하고 7월부터 가동할 SKC의 PO 플랜트에 과산화수소를 공급할 예정이다. BASF와 Dow Chemical도 HPPO 공법 부문에서 선전하고 있으며 2008년 Antwerp 소재 HPPO 플랜트를 가동할 예정이다. 또 타이의 Map Ta Phut에도 비슷한 규모의 HPPO 플랜트를 건설할 계획이다. <화학저널 2008/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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