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hia, 독일서도 서울반도체 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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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제품 수입ㆍ판매금지 및 특허침해로 … 미국ㆍ영국 이어 3번째 일본 Nichia가 독일에서 서울반도체의 LED 제품에 대해 수입·판매 금지와 특허침해에 관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고 7월10일 발표했다.소송 대상제품은 청색 LED칩과 형광체를 조합해 제조하는 백색 LED 제품으로, 교류전원을 사용해 구동되는 조명용 LED 제품 <아크리치>이다. Nichia에 따르면, 서울반도체가 독일에서 판매하고 있는 아크리치가 독일에서 특허(EP(DE) 622858)를 받은 니치아의 질화갈륨계 화합물 반도체 발광소자의 구성요소를 그대로 포함하고 있어 서울반도체의 독일 자회사 서울 세미콘덕트 유럽 GmbH 및 판매기업 콘레드 일렉트로닉 SE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게 됐다. Nichia는 2006년 1월 미국에서 서울반도체의 Side View LED에 대해 특허침해에 대한 소송을 제기했고, 한국에서는 2007년 9월과 10월에 칩형 LED와 파워 LED를 대상으로 하는 2건의 특허침해 소송을 제기해 진행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2007년 5월 파워 LED를 대상으로, 2008년 5월에는 영국에서 아크리치 제품을 대상으로 소송을 제기함으로써, Nichia가 제기한 특허소송은 서울반도체의 대부분의 제품군에 이르게 됐다. 서울반도체 관계자는 “영국에서 낸 소송과 동일하며 소송 지역 범위만 넓어졌을 뿐”이라며 “우리도 적극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화학저널 2008/0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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