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독점청, 상위 5사 항공유 도매가격 담합 가능성 … 세계에서 가장 비싸 러시아 연방 반독점청이 러시아 5대 석유기업들을 상대로 항공유 가격담합 여부 조사에 들어간다.조사 대상에는 로스네프티, 루코일, 가즈프롬 네프티, TNK-BP, 수르구트네프테가스 등 러시아 상위 5대 석유기업들이 포함됐다. 반독점청은 5사가 시장 지배적 지위를 이용해 항공유 도매가격을 담합해 올렸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반독점청 관계자는 “금명간 조사가 시작되며 항공유 시장에 대한 반독점 규제 방안이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치는 지난 주 블라디미르 푸틴 총리가 항공유 가격인상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해당 관리들을 해임할 것이라고 경고한 직후 나온 것이다. 당시 푸틴 총리는 “러시아 항공유 가격이 세계에서 가장 비싸다는 것은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말했다. 국영 로스네프티와 러시아와 영국 합작기업 TNK-BP는 “러시아 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당국의 조사에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가즈프롬 네프티는 “연료 가격은 국제 및 국내 석유 시장가격에 고정돼 있다”면서 “조사 대상에 대형 석유기업들이 다 포함돼 있는데 5사의 담합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여름휴가를 떠나는 러시아 국민들이 항공유 인상에 따라 덩달아 오른 비행기 요금에 어리둥절해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8/0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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