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i, 압력 떨어져 하루 4만7000배럴 공급중단 … 현지인 소행 추정 7월17일 나이지리아 남부 산유지 바옌사를 관통하는 핵심 송유관에서 현지인들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폭발사고가 발생해 석유 생산이 일부 중단됐다.송유관은 이태리 에너지메이저 Eni 계열인 Agip 소유라고 석유업계 관계자들이 전했다. Eni는 “Eni가 생산한 원유 8000배럴 등 하루 4만7000배럴의 원유를 공급하던 송유관의 압력이 갑자기 떨어져 원유 생산이 중단된 상태”라고 밝혔다. 송유관의 압력 저하는 브라스 수출터미널까지 연결되는 테비다바 석유생산시설과 테비다바 시설로 연결되는 오그밤비리 석유생산시설에서 발생했다. Eni는 사고 원인이 알려지지 않았다고 말했으나 한 소식통은 바옌사에 거주하는 이자우족 청년들이 자신들을 무시하는 것에 불만을 품고 항의하다 송유관을 폭파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나이지리아 군은 “공격에 대해 보고받은 바 없다”고 밝혔다. 최근 2년간 나이지리아는 석유 이익 지분에 불만을 품은 세력에 의한 폭력사고가 빈번해 글로벌 석유기업들이 연이어 철수하면서 석유 생산량이 크게 줄었고, 국제유가 급상승에도 큰 영향을 주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8/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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