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 고통분담 위한 공동선언문 발표 … 고도화설비에 10조원 투자 정유 4사가 고유가로 고통받는 에너지 소외계층 지원 등에 사용할 목적으로 1000억원의 특별기금을 조성하기로 했다.대한석유협회에 따르면, SK에너지 신헌철 대표이사 부회장, 허동수 GS칼텍스 대표이사 회장, 아흐메드 에이 수베이 S-Oil 대표이사, 서영태 현대오일뱅크 대표이사, 김생기 석유협회장 등 정유업계 대표들은 7월18일 서울 반포동 메리어트호텔에서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과 간담회를 갖고 <고유가 고통분담을 위한 정유업계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정유업계 대표들은 선언문에서 “고유가로 에너지 소외계층이 어려움을 겪고 있고 사회 각계에서 고통분담이 논의되고 있다”면서 “정유업계는 사회의 실천적 노력에 미력하나마 힘을 보태고자 업계 공동의 특별기금을 조성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역사가 증명하듯 우리 국민은 어려울 때면 더 힘을 모아 온갖 위기를 극복해 왔으며, 정부와 기업, 가계 모두 너나 할 것 없이 한데 힘을 모은다면 지금의 위기도 반드시 극복해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유업계는 특별기금 운용 주체와 운용 방법 등을 정한 후 특별기금을 에너지 소외계층 지원과 에너지 효율 제고, 에너지 절약 운동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그리고 “석유의 안정적 공급과 수출, 투자를 위해 노력한 결과, 석유제품은 6월에 자동차와 반도체를 추월해 국가 수출품목 1위에 올랐다”면서 “앞으로 5년간 10조원을 고도화 설비 등에 집중 투자해 국가경쟁력을 확보하고 에너지 수출기업으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경제계 일각에서는 고유가 상황에서 국민은 기름값 인상과 물가상승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데 반해 정유업계는 영업호조를 구가하는데 따른 사회의 따가운 시선을 차단하기 위해 특별기금 조성이란 카드를 꺼낸 것 아니냐는 시각도 나오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8/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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