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선물, 탄소배출권 거래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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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홈트리에딩시스템 서비스 운영 … 탄소 금융상품 출시 유럽시장에 상장된 이산화탄소 관련 선물상품을 국내에서도 거래할 수 있다.삼성선물은 유럽기후거래소(ECX)에서 거래되는 탄소배출권(Emission)과 탄소감축권(CER) 선물을 국내 최초로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을 통해 매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해 운영을 시작했다. HTS를 통해 온라인 주문은 물론 실시간 가격과 차트 조회도 할 수 있다. 탄소선물 거래를 위해서는 삼성선물에 계좌를 개설한 뒤 1계약(1000톤)당 증거금으로 1500유로(한화 약 200만원)를 맡겨야 한다. 현재 전세계에 15개의 배출권 거래소가 운영되고 있는 가운데 유럽지역에만 7개 시장이 몰려있다. 삼성선물 관계자는 “한국도 2007년부터 탄소배출권 거래소 설립을 추진해오고 있을 정도로 국제적으로 탄소선물에 대한 관심이 높다”며 “일반인이 탄소배출권이나 청정개발체제(CDM) 사업을 하는 회사에 투자할 수 있는 탄소관련 공모펀드 등 다양한 탄소 관련 금융상품이 조만간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화학저널 2008/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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