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20사가 재평가 요구 … 61사 106개 제품가격 22.6-35.9% 인하 건강보험 약값 절감을 위해 실시한 고지혈증 약값 평가 결과에 대해 국내외 제약기업들이 정식으로 문제를 제기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고지혈증치료제 건강보험 약값 인하안에 대해 7월19일까지 의견서를 접수한 결과 국내외 20개 제약기업이 평가 결과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재평가를 요구했다고 7월22일 발표했다. 5월 심평원은 고지혈증치료제의 경제성 평가 결과에 따라 61개 제약기업 106개 제품의 가격을 22.6-35.9% 낮추는 내용의 약값 인하안을 발표하면서 제약기업들에게 7월19일까지 반대의견 등 의견서를 제출하도록 했다. 심평원에 따르면, 이의신청 기간 동안 총 43개 국내외 제약기업과 한국제약협회,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가 의견서를 제출했다. 재평가를 요구한 기업은 한국Pfizer, 한국Astrazeneca, 한국Novatis 등 주요 다국적 제약기업과 종근당, 중외제약, CJ 등 20사이다. 나머지 제약기업들은 약값을 자진 인하하거나 허가를 자진 취하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심평원은 이의신청 마감일로부터 90일 이내에 의견서를 검토해 결과를 약제급여평가위원회에 전달하며 위원회는 최종 약값 인하 계획을 확정하게 된다. 편두통과 고지혈증 치료제를 대상으로 시범적으로 시행된 건강보험 약물에 대한 경제성 평가는 앞으로 고혈압치료제 등으로 확대될 예정인데다, 약값 인하폭도 커 업계의 관심이 쏠려 있다. 한편, 애초 이의를 제기할 것으로 알려진 미국 대사관 등은 의견서를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8/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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