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린, 거침없이 1만달러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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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이후 특별관세 부과 효과 나타나 … 올림픽 끝나도 불투명 황린(Yellow PhosPhorous) 가격이 거침없이 상승하고 있다.공급부족에 중국의 특별관세 부과 효과가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황린 가격은 2007년까지 CFR Japan 톤당 2000달러 수준을 유지했으나 2008년 1월 들어 3000달러로 50% 상승한 후 4-5월에는 4000달러를 돌파했으며 중국이 5월21일부터 수출관세 20%에 특별관세 100%를 추가로 부과하자 8500-9500달러로 치솟아 Spot 가격은 1만달러를 상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이 자원의 내수 우선공급을 강화하면서 황린 생산 및 재고가 감소했기 때문으로 쓰촨(Sichuan) 대지진, 비료 수요 급증, 수송문제 등도 가격폭등의 원인으로 작용했다. 베이징(Beijing) 올림픽 이후에는 운송차질이 해소되고 6월 이후 비료 수요가 감소하면서 황린가격이 안정을 되찾을 것이라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으나 특별관세 부과기간이 12월말까지 확정돼 있어 당분간 강세를 유지할 것으로 판단된다.<고우리 기자> <화학저널 2008/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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