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w, PIC와 석유화학 사업 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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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50 출자 K Dow Petrochemicals 설립 … 매출 110억달러 목표 Dow Chemical과 Petrochemical Industries가 50대50 석유화학 합작기업 K Dow Petrochemicals(KDP)를 설립한다.최고경영책임자로 제임스 피터링 기초플래스틱부문 비즈니스 그룹 사장이 취임하며 본사는 미국 미시간에 두기로 결정했다. 2008년 후반에 신회사 설립을 위한 절차를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출범한다. Dow Chemical이 R&H(Rohm & Haas) 인수를 통해 사업구조 전환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PIC와의 석유화학사업 합작은 Dow의 기능성 화학제품 전환과 대조를 이루고 있다. Dow Chemical은 2007년 12월 KPC(Kuwait Petroleum)의 100% 자회사인 PIC와 석유화학사업 주요 부문을 50대50 출자해 합작키로 하고 구체화에 돌입했다. 신회사 KDP는 PE(Polyethylene), 에틸렌아민(Ethyleneamine), 에탄올아민(Ethanolamine), PP(Polypropylene), PC(Polycarbonate) 제조ㆍ판매 등 관련 라이센스 업무와 촉매기술을 취급하며 매출 110억달러를 목표로 하고 있다. CEO에 취임한 피터링은 Dow Chemical의 경영위원회, 사업위원회의 일원이며 현재는 합작사업의 핵심인 기초 플래스틱 비즈니스그룹의 최고책임자이다. KDP 본사는 미시간 남동부에서 공항의 접근성이 쉬운 도시로 본사 종업원은 800명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 KDP는 PIC가 보유한 원료 포지션, 신회사인 쿠웨이트석유공사의 피드스톡 포지션, PE, 에틸렌아민, 에탄올아민 등에서 Dow Chemical의 세계적인 사업포지션을 융합함으로써 경쟁력 있는 석유화학기업으로써 자리매길 전망이다. <화학저널 2008/0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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