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ray, 고려대 소재연구센터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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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래이새한과 공동으로 한국 R&D 거점 구축 … 일ㆍ한 제휴 시너지 Toray는 그룹 연구개발체제의 글로벌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에 따라 한국에서 도레이새한과 공동으로 고려대학교에 연구개발거점 <첨단소재연구센터>(AMRC)를 설립했다. 연구센터에서는 도레이새한이 착수해온 전자정보소재 분야를 강화하며 차세대 기능성 필름 등 신규분야의 연구에 착수할 계획이다. Toray는 연구센터 설립에 따라 앞으로 일본, 한국, 중국, 미국을 아우르는 세계적인 연구개발체제를 구축해갈 방침이다. Toray는 생산거점, 영업거점, 연구개발거점을 세계적으로 확대해 현재 3000명 이상이 연구ㆍ기술개발자가 일본 9개 연구소, 6개 개발센터를 비롯해 해외에서도 연구ㆍ기술개발에 종사하고 있다. 도레이새한은 2004년 9월 IT 산업 중심국인 한국에 연구거점을 확보하고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소재연구소 서울분소 신소재연구센터를 고려대학교 창의관에 설립했다. 고려대학교의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등 주변의 분석기능을 활용해 산ㆍ학 제휴를 꾀하며 연구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첨단소재연구센터는 신소재연구센터를 기반으로 Toray의 한국 연구거점으로써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도레이새한이 추진해온 디스플레이소재와 반도체관련소재, 전자회로소재 등 전자정보소재 분야를 확충함과 동시에 차세대 기능성 필름, 연료전지 및 태양광발전소재, 나노소재와 같은 신규 연구분야에 주력할 방침이다. 설비를 확충하고 석사, 박사 연구인재를 채용해 연구인원을 30명에 3년 후에는 60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연구센터에서는 대학 등의 연구기관과 삼성, LG 등 한국 IT관련 기업과 공동연구개발에 착수하고 있다. 특히, 고개기업과의 공동연구 개발은 개발제품의 원활한 평가실시에 따른 개발기간 단축과 요구에 부응한 기술지원 등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연구센터를 기반으로 일본-한국의 제휴를 강화해 시너지효과를 발휘함으로써 부품소재산업에 필요한 요소기술개발 및 제품화기술을 개발해 한국의 소재산업 경쟁력 향상에 공헌할 방침이다. <화학저널 2008/0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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