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이어 SK에너지도 재가동
S-Oil, 누수사고 후 7일만에 가동재개 … SK에너지는 정기보수 완료 아시아 BTX 시장은 재가동이 속속들이 이루어지고 있어 수급 변화가 주목되고 있다.S-Oil은 7월7일 온산 Aromatic 공장에 누수사고가 발생해 벤젠(Benzene) 20만톤과 톨루엔(Toluene) 35만톤, 자일렌(Xylene) 80만톤 및 P-X(Para-Xylene) 70만톤의 가동을 전면중단한지 1주일만인 7월14일 가동을 재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SK에너지도 울산 소재 벤젠 23만8000톤과 톨루엔 29만1000톤, M-X(Mixed-Xylene) 47만6000톤의 정기보수를 한달간 실시한 후 7월 초 가동을 재개한 것으로 나타났다. Japan Energy도 Chita 소재 P-X 40만톤을 한달간 정기보수하고 재가동에 돌입했으며 TonenGeneral의 Sakai 소재 벤젠 4만3000톤, 톨루엔 18만톤, 자일렌 20만7000톤, P-X 18만7000톤 플랜트도 7월5일 가동을 재개했다.
표, 그래프: | 아시아 BTX 플랜트 가동현황(2008) | <화학저널 2008/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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