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판 860달러에 부탄 890달러 … 9월 공급가격 50원 떨어져 7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던 액화석유가스(LPG) 수입가격이 8월에는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국내 LPG 공급가격이 9월에도 하락할 여지가 생겨 물가상승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가계의 숨통을 다소나마 틔워줄 것으로 보인다.가스업계에 따르면, 8월 LPG 수입가격은 프로판가스는 톤당 860달러, 부탄가스는 톤당 890달러로 결정됐다. 전월대비 프로판가스는 45달러(-4.9%), 부탄가스는 60달러(-6.3%) 떨어진 것이다. 7월 프로판가스 수입가격은 905달러, 부탄가스는 950달러에 달하며 사상 최고가 기록을 갱신했다. LPG 수입가격이 대폭 내린 것은 최근 하락추세를 보이는 국제유가의 영향이 크다. 8월 LPG 수입가격이 급락함에 따라 환율이 안정세를 보이면 9월 국내 LPG 공급가격은 ㎏당 50원 정도 떨어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가스업계는 LPG 수입가격 인상을 이유로 6월과 7월 연속 국내 LPG 공급가격을 크게 올렸다가, 8월에는 소비자 부담과 물가안정에 힘쓰는 정부정책을 의식해 공급가격을 동결했다. LPG 공급가격은 사우디 국영 석유기업 Aramco에서 매달 말에 다음달 적용될 LPG 기간계약가격을 통보하면 환율과 각종 세금, 유통 비용 등을 반영해 LPG를 수입, 공급하는 수입기업인 SK가스와 E1이 결정해 다음달 1일부터 적용하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8/0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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