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에틸렌 가동률 높은 수준
SM 가동률 감축에도 대부분 정상가동 … 2-3Q 정기보수 밀집 PS(Polystyrene) 및 ABS(Acrylonitrile Butadiene Styrene) 수요가 위축되면서 일본도 SM(Styren Monomer) 가동률을 낮추고 있으나 NCC(Naphtha Cracking Center) 가동률에는 별다른 영향을 주고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Idemitsu Petrochemical의 Chiba 소재 에틸렌(Ethylene) 37만4000톤 및 프로필렌(Propylene) 22만4000톤 크래커와 Tokuyama 소재 에틸렌 62만3000톤 및 프로필렌 45만톤 크래커는 모두 다운스트림인 SM 가동률을 낮추었으나 가동률 100%를 유지하고 있다.
일본의 에틸렌 크래커 가동은 Mitsui Chem이 8-9월 간 가동률을 90%로 낮추었고, Idemitsu의 Tokuyama 크래커는 9월 중순부터 40일간, Nippon Oil의 Kawasaki 크래커는 8월20일-9월말까지 정기보수에 들어갈 예정이다. 또 Mitsui Chem의 Sakai 크래커는 6월27일-7월24일간, Kashima 소재 Mitsubishi No.1 크래커는 5월13일-7월3일간 정기보수를 마쳤으며 Mitsubishi No.2 크래커는 예정에 없던 보수를 7월6일-8월21일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정현 기자> 표, 그래프: | 일본 올레핀 가동현황 | <화학저널 2008/8/7>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산업용가스] 효성, 일본 NF3 생산재개 주시 | 2025-10-15 | ||
[석유화학] 에틸렌, 부진 이어지며 800달러도 무너졌다! | 2025-10-15 | ||
[퍼스널케어] 로가, 일본에 식물성 콜라겐 수출 | 2025-10-14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EP/컴파운딩] TPE, 일본, 고부가가치화 공세 강화 크레이튼, 순환경제로 대응한다! | 2025-10-02 | ||
[합성섬유] PTA, 생산능력 감축은 생존문제 일본은 아예 생산을 접는다! | 2025-10-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