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BASF, 작업복 출퇴근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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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공장의 오염물질 외부배출 막기 위해 … 2차 오염유발 개연성 한국BASF가 공장 오염물질의 외부 배출을 막기 위해 직원들이 작업복을 입고 출퇴근 하는 것을 사실상 금지하고 있다.한국BASF 여수공장에 따르면, BASF는 여수공장 생산직과 비생산직 직원 280여명에게 회사 작업복을 입고 출퇴근하는 것을 가급적 삼가도록 했다. 직원들이 작업복을 입고 출퇴근하면 작업복에 묻은 공장의 오염물질이 가정이나 음식점 등으로 옮겨져 2차 오염을 유발할 개연성이 있기 때문이다. BASF를 제외한 여수 국가산업단지 주요 대기업 직원들은 작업복을 입고 출퇴근하고 있다. BASF 여수공장의 한 직원은 “작업복을 입고 출퇴근할 때는 옷 걱정을 하지 않았는데, 지금은 옷에 신경을 쓰고 있다”며 “환경문제를 고려한 회사측의 방침에 직원들이 적극 동참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8/0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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