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BASF, 임직원 소득세 감면특혜
|
산자부, 솔베이 포함 제1호 글로벌기업 선정 … R&D는 무려 50% 감면 화학뉴스 2015.03.27
솔베이(Solvay)와 BASF가 제1호 글로벌기업 본부로 선정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월27일 이관섭 1차관 주재로 열린 2015년 첫 외국인투자위원회에서 외국인투자촉진법에 따라 솔베이와 BASF의 한국 사업본부를 제1호 글로벌기업 본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솔베이 R&D(연구개발) 센터>와 산업통상자원부는 선정된 글로벌기업의 외국인 임직원에게 17%의 단일 소득세율을 적용하고 체류비자 기간을 확대해주는 등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또 글로벌기업 R&D센터 소속 외국인 기술자에게 소득세 50%를 감면하는 등 인센티브를 줄 예정이다. 솔베이는 기존 한국법인을 세계 35개 특수화학 분야 법인을 총괄 관리하는 본부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며, BASF 역시 아시아 10개 법인의 전자소재 분야 총괄 본부를 한국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C&C 신약연구소는 중외제약과 일본 Chugai가 신약 후보물질을 개발하기 위해 50대50 비율로 합작해 설립했다. 정부는 2014년 1월 박근혜 대통령이 주재한 외국인투자기업 간담회를 계기로 글로벌기업 본부 및 R&D 센터 인정제도를 도입해 효과적인 외국인 투자 유치 방안으로서 추진하고 있다.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화학경영] LG화학, AI 활용 임직원 경력개발 | 2025-07-03 | ||
| [화학경영] 에코프로, 임직원에 RSU 지급 | 2024-10-21 | ||
| [화학경영] 에코프로, 임직원에게 25만주 지급 | 2024-09-02 | ||
| [석유정제] 정유4사, 임직원 급여 감축 불가피 | 2023-08-14 | ||
| [화학경영] 석유화학, 임직원 급여 감소했다! | 2021-04-0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