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 SM 강세에도 2100달러 붕괴
CFR FE Asia 2095달러로 20달러 하락 … X-마스ㆍ춘절 특수 예상 ABS 가격은 8월 넷째 주에 CFR FE Asia 톤당 2095달러로 20달러 하락했다.아시아 ABS(Acrylonitrile Butadiene Styrene) 가격은 국제유가와 업스트림 SM(Styrene)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5주 연속 급락해 2100달러가 붕괴됐다. 중국에서는 국제유가가 배럴당 120달러로 상승하고 SM 재고가 3만5000톤으로 줄어들어 가격이 CFR China 톤당 1514달러로 31달러 상승했다. 이에 따라 제조코스트가 오를 것을 우려해 ABS 구매 수요가 위축됐기 때문이다.
제일모직이 여수 소재 ABS 45만톤 플랜트의 가동률을 80%로 20% 감축하는 등 일부 플랜트가 수요 감소로 가동률을 낮추고 있지만 타이의 IRPC가 2009년 초까지 ABS 생산능력을 14만톤으로 확대할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이연숙 기자> 표, 그래프: | ABS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8/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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