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에탄올 수출가격 대폭인상
유럽 수출가격 FOB Brazil 615달러로 … T1 그레이드는 635달러 요구 브라질이 에탄올(Ethanol) 수출가격을 크게 올리고 있어 주목된다.유럽 수출가격은 아직 협상을 진행하고 있으나 브라질 내수가격보다 높은 수준에서 수출가격을 결정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브라질의 에탄올 내수가격은 무수(Anhydrous)제품 기준으로 입방미터당 600달러에 달하고 있는데 5월1일부터 15% 인상한 것이다. 유럽에 대한 무수 에탄올 수출가격은 2008년 12월부터 FOB Brazil 입방미터당 615달러를 요구하고 있고, T1 에탄올은 CIF NWE 입방미터당 635달러에 오퍼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럽-브라질 운송료는 입방미터당 60달러에 달하고 있는데 40달러 수준에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브라질은 자체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미국의 옥수수 가격이 부쉘당 7.9925달러로 강세를 보임에 따라 에탄올 수출가격을 대폭 인상하고 있다. 미국은 에탄올 원료로 주로 옥수수를 사용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8/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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