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까지 72.8% 증가 61억리터 달해 … 소비는 50.5% 늘어 2011년까지 브라질의 에탄올(Ethanol) 소비량이 2007년보다 50% 늘어나고 수출도 70% 이상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브라질 농산물유통공사(CONAB)는 9월4일 발표한 <새로운 보편적 에너지로서의 에탄올>에서 브라질의 에탄올 소비는 2007년 164억7000만리터에서 2011년에는 248억리터로 50.5%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브라질의 제조업을 비롯한 각 산업 부문과 정부, 민간 수요자들이 청정에너지로서 에탄올의 가치를 충분히 인식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가솔린과 에탄올을 혼합사용하는 플렉스(Flex) 자동차 판매량이 전체 자동차 판매시장에서 85% 이상의 비중을 차지할 정도로 대중화에 성공하고 있다는 사실에서도 입증된다. 에탄올 수출도 2007년 35억3000만리터에서 2008년는 18.2% 늘어난 41억7000만리터, 2011년까지는 72.8% 증가한 61억리터에 달하면서 수출 주력품목의 하나로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 브라질산 에탄올의 소비ㆍ수출 증가에 맞춰 생산량도 2008년 200억리터에서 2020년까지는 500억-600억리터로 최대 3배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2015년까지 브라질 에탄올산업에 대한 국내외 투자액이 33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브라질 정부는 브라질산 에탄올에 수입관세를 부과하고 있는 미국에 대해 세계무역기구(WTO) 제소 움직임을 보이는 등 에탄올 수출 확대를 위한 여건 조성에도 나서고 있다. 미국 정부는 브라질산 에탄올에 대해 1갤런당 0.54달러(리터당 0.22달러)의 수입관세를 부과하고 있다. 또 옥수수를 이용하는 미국의 에탄올 생산기업에 대해 1갤런당 0.51달러의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다. 셀소 아모링 브라질 외무장관은 “미국 정부가 부과하고 있는 에탄올 수입관세는 명백하게 부당한 조치”라면서 충분한 법률적 검토 과정을 거쳐 앞으로 2개월 사이에 미국을 제소할 수 있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8/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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