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 벨기에 정유공장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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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는 벨기에의 Univesal Refining을 300만달러에 매각키로 네덜란드의 Petroplus International과 계약을 체결했다. 대우가 86년 120만달러를 단독투자, 인수했던 Univesal Refining은 그동안 대우의 중동지역 건설공사 대금으로 받은 원유를 정제·판매하는 기능을 맡아 왔다. 그러나 최근 중동국가와의 건설공사대금 원유결제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적당한 원매자에게 공장을 매각하게 됐다고 대우측은 설명했다. 이번 매각계약은 주식양도 방식으로 돼 있기 때문에 Univesal Refining의 기존 거래고객 및 계약관계는 인수자인 Petro-plus International이 그대로 넘겨받게 된다. PI는 89년 설립된 네덜란드의 대표기업으로 석유·석유화학제품의 수출입과 저장 및 운송을 주업종으로 하고 있다. <화학저널 1997/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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