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사 자율적으로 상품에 명기키로 … Carbon Foot Print 법에 따라 일본에서 2009년 봄부터 식품과 일용품 등에서 제조에서 폐기까지 발생하는 이산화탄소(CO2)의 배출총량을 표시한 상품이 잇따라 선보일 예정이다.화장품 생산기업 Kao는 샴푸, 식품기업 Kagome는 주스에 대해 CO2 배출량을 표시하기로 하는 등 약 30사가 자진해서 상품에 표시하기 위한 구체적인 검토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업의 환경 친화적인 자세를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일상 용품을 만드는 소비재 생산기업과 소매업을 중심으로 CO2 표시 운동이 확산될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기업들은 제품의 제조, 운반, 폐기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의 양을 표시하는 Carbon Foot Print(탄소의 궤적) 방법에 따라 표기하는데, 현재 경제산업성이 주축이 돼 표시 방법과 배출량 산출 방법 등의 통일을 위한 지침을 작성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일본 환경성 장관은 9월11일 오전 일본게이단렌과의 간담회에서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을 위한 배출량 거래제도와 환경세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11월부터 실시되는 제도의 실험에 적극 참여해줄 것을 촉구했다. 하지만, 미타라이 후지오 게이단렌 회장은 “경제와 환경의 양립을 전제로 정책을 운용해주기 바란다”며 제도의 본격적인 도입에 반대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8/0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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