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프타, 900달러 붕괴 간신히 모면
C&F Japan 908-911달러로 10달러 하락 … 허리케인 줄줄이 미국 강타 나프타 가격은 9월 둘째 주에 C&F Japan 톤당 910달러로 10달러 하락했다.아시아 나프타(Naphtah)가격은 수요둔화가 기조를 형성하고 있는 가운데 달러화 강세에 따른 국제유가 하락의 영향으로 920달러가 무너졌다. 특히, 국내 주식시장에 9월 위기설이 일파만파로 퍼져나가면서 순매도세가 이어져 달러화가 강세를 나타내고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나프타 가격 하락의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다만, 가솔린-나프타 스프레드 호조로 유럽 가격이 CIF NWE 톤당 883달러로 25달러 상승하면서 900달러 붕괴는 겨우 모면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여기에 허리케인 Hanna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와 버지니아 경계의 연안으로 상륙할 것으로 알려져 나프타 및 나프타 유도제품 플랜트가 가동을 중단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OPEC가 9월9일 석유공급량을 감산키로 결정해 국제유가 및 나프타 가격이 상승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태이다. <이연숙 기자> 표, 그래프: | Naphtah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8/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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