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ondell, PP 사업 다이어트 추진
북미의 부실 플랜트 폐쇄ㆍ매각 병행 … 중국ㆍ인디아 신흥시장 공략 LyondellBasell이 PP(Polypropylene) 사업의 밀도를 높이고 있다.자회사인 Basell은 코스트를 절감하기 위해 온타리오의 Sarina 소재 PP 17만5000톤 플랜트를 비롯해 파이프라인, 프로필렌 저장고, 부지를 Shell에게 매각했다. Shell은 Sarina 소재 IPA(Isopropyl Alcohol) 플랜트를 가동하고 있다. LyondellBasell은 2008년 4/4분기에는 일리노이의 Morris 소재 PP 플랜트도 폐쇄할 계획이다. 2008-10년 PP 생산능력을 120만톤으로 30% 이상 확대하고 아시아를 비롯한 고속 성장시장에서 자동차 및 가전제품용 화학제품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멕시코의 Altamira 소재 PP Compounding 3만톤 플랜트의 가동에 들어갔다. LyondellBasell과 Alpek의 각각 50% 출자한 Indelpro 플랜트로부터 PP를 공급받아 자동차 및 가전제품용 PP 혼합물을 생산하고 있다. 중국에서는 Guangzhou 소재 PP 1만5000톤 플랜트를 2008년 가동하고 사우디에서는 Tasnee와 합작으로 Saudi Polyolefins를 설립해 Damman에서 PP Compounding 플랜트를 건설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중국의 Suzhou, 타이의 Rayong, 아르헨티나의 Ensenada 소재 PP Compounding 플랜트를 증설할 예정이다. 아울러 러시아와 인디아에서도 신증설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화학저널 2008/09/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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