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토탈ㆍ삼성정밀화학 서초타운 이전
삼성토탈과 삼성정밀화학이 기존의 태평로 삼성 건물에서 주요 삼성 계열사들이 새로 입주할 서초 삼성타운으로 사옥을 이전한다. 삼성의 서초동 신사옥은 32층(B동), 35층(A동), 43층(C동) 등 3개 빌딩으로 구성된 첨단 인텔리전트 빌딩타운으로 종전 태평로 삼성본관의 역할을 대신한다. 강북 삼성의 강남 이전에 따라 이동 인구는 삼성직원만 1만5000명, 계열사 및 관계사 직원 5만명 정도로 추산되고 있다. 삼성토탈은 10월 중으로 사옥 이전작업을 마치고 11월3일부터 서초타운에서 새롭게 업무를 개시할 예정이다. <오정현 기자> <화학저널 2008/1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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