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 PP공정 GPR 플랜트 준공
울산컴플렉스, 132억원 투자 자체개발 성공 … 기술이전료 35억원 절감 SK에너지는 10월7일 울산시 남구 부곡동 울산 컴플렉스에서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No.2 PP(Polypropylene)공정 GPR(Gas Phase Reactor: 기상중압기) 플랜트 준공식을 가졌다.준공된 시설은 SK에너지가 132억원을 투자해 국내 PP 생산기업 가운데 최초로 자체 개발에 성공한 공정이다. GPR 플랜트는 프로필렌(Propylene)과 에틸렌(Ethylene)으로 충격강도와 투명성이 높은 자동차 범퍼, 전자제품 하우징, 음식 용기 등의 원료가 되는 고부가가치의 Impact CO-PP(충격강도가 높은 PP), HCPP(고결정성 PP) 등을 생산한다. SK에너지는 GPR 플랜트 준공으로 약 35억원의 기술 이전료 절감, 연간 6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 창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박상훈 SK에너지 부사장은 “No.2 PP공정 GPR 플랜트 준공으로 SK폴리머의 기술력을 전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특히 세계 최고의 생산성과 기술력이라는 울산 컴플렉스의 비전을 달성하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화학저널 2008/1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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