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루엔, 900달러 붕괴 못 버티겠다!
FOB Korea 874-875달러로 70달러 폭락 … CPCㆍFormosa 가격 인하 톨루엔 가격은 10월 둘째 주에 FOB Korea 톤당 875달러로 70달러 추락했다.아시아 톨루엔(Toluene) 가격은 미국 경제침체에 대한 우려와 국제유가 하락의 영향으로 900달러 밑으로 주저앉았다. 미국이 10월3일 구제금융법안을 최종 통과시켰음에도 불구하고 경제침체가 완화되지 않을 것이라는 불안심리가 팽배하면서 국제유가가 89.4달러로 폭락했기 때문이다. Interchem은 12월 인도물량을 FOB Korea 톤당 870달러에 오퍼하자 Nobel이, Unichem의 12월 인도물량은 GS Caltex가 각각 870달러에 구매키로 했다.
일부에서는 국제유가와 나프타(Naphtha) 가격이 추가 하락하면 톨루엔은 860달러까지 폭락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여기에 CPC와 Formosa Petrochemical이 올레핀 공급가격을 인하하면 BTX 가격이 CFR Asia 톤당 800달러 밑으로 추락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태이다. <이연숙 기자> 표, 그래프: | Toluene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8/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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